성글경 친구의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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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들어간 친구고,
수능 성적은 명지대 문사철 정도 ㅇㅇ
그렇다보니 눈은 높아졌는데 전문직/대기업 들어갈 능력은 안 됨.
그러다보니 30 까지 취업을 못했는데.
작년에 중앙대 친구가 cpa 합격해서 저녁을 같이 먹었음 ㅇㅇ
근데 자꾸
이제 AI가 발달해서 변호사도 답이 없더라.
대학은 솔직히 서성한 미만 잡이다.
자긴 안 해본 일이 없다며 (동네 학원 영어 강사, 광고판 인턴, 베트남 한달살기 등) 니넨 앞만 보고 달려서 시야가 좁다는 거임...
이렇듯 ㅈ빻은 소리만 하는겨....
그러다 중대 친구가 '야 넌 9급이라도 쳐야지 언제까지 놀거냐??' 하니까.
얼굴 벌개지면서
'야ㅋㅋ 4년제 나와서 무슨 9급임? ㅋㅋ 가오 상해서 안친다 아이가.'
아직도 정신 못 차린거임 ㅋ.ㅋ
님들 주변에도 이런 친구 있음?
아직 대딩이라 없나??
나도 일반대 경영학과 다닐 적에 부모 자랑하는 븅들 많았음. ㅋㅋ.
무슨 자기 부모가 죄다 sk lg 삼성 포스코 임원이래.
그리고 그래 가오 잡는 애들끼리 모여다니는데, 지들이 무슨 하버드 프린스턴 사교모임급 되는 줄 앎 ㅋㅋ.
가오가 ㅈ됨. ㄹㅇㅋㅋ
경험해본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경영대 학생들은 알거임. 무슨 느낌인지 ㅋㅋ.
그리 깝치던 놈들 중 cpa 된 애 아직도 없고 평생 준비중이거나 ㅈ소 취직하고 잠적해버림 ㅇㅇ
반면 붙은 애들은 매사에 겸손하고 평소에 관심도 못 받다가 주변 깜짝 놀라게 하는 애들 ㅇㅇ
오르비언들은 어느 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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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래 그런게 부족하면 그거 관련 열등감이 생김 ㅋㅋㅋ
저런 사람 생각보다 많음 나이들어서도
@의대아님안가요
중대>성글경 ㄷㄷㄷ
회계사 시험 합격하면 학벌이고 뭐고 goat의 삶
ㄹㅇ
성글경 저친구는 교대가놓고 학벌 열등감때문에 문과는 서울대 아니면 답없다면서 문과대학이 공무원 발사대인줄 알고 선동하는놈이랑 비슷한듯
아니 ㅋㅋ 난 열등감이 없어요.
님이 있는 거임. ㅇㅇ
친구는 아니지만
본인은 삶에 의욕도 없고 사명감도 없는 주제에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을 설렁설렁 떠맡으며 사회를 좀먹는 작자인데도, 열심히 공부해서 약사 된 친구한테 분리수거는 잘하더라, 6년 공부한 게 무슨 소용이냐며 비아냥대는 식의 열등감에 찌든 사람은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하고
내 친구 중엔 분명 그런 사람 없는데 역시 유유상종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놈의 사명감.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나 갔다와. 미필아.
어린 놈이 소년만화마냥 허무맹랑한 이상에 젖어 있는 걸로 들리시겠지만, 실은 네가 남을 재단하는 데 쓰는 그 잘난 잣대들이 되려 뿌리 없이 세워진 허무에 가까운 것들이에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덧없는 불평불만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우욱 씹. 그래그래.
일반대 경영학과..? 혹시 재수해서 교대 가신건가요? 재수해서 서울대 갈거 아니면 아무런 의미없다고 하신분 치고는 좀 아쉬운 성과네요..
그래서 이런 글만 계속 쓰시는건가.. 인생에서 배운게 참 없으시네요
졸업하고 갔는데 ㅇㅇ
망희대한테 들을 소리가?
망희대라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들어보네..
어차피 성대 붙을거라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
교대를 타대학 졸업하고 갔으면 님 기준으로 얼마나 손해본걸로 계산되나요?
1년에 1억이었나..? 그럼 4억..? 우와~
언제는 중대경영 붙고 안갔다매요 ㅜㅜ
교대 갈려고 재수 했을 때 중대 버린 걸 수도 있겠지만 4년제를 2번 다녔다기엔 나이가 빠듯해서 허언증일 가능성이 높겠네
? 내 나이 앎?
내 나이가 어때서~
성대 가서 열심히 해서 꼭 대잡해!!
대잡..? 뭔진 몰라도 당신처럼은 안 살거 같네요!!
오답노트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제 스무살 된 애랑 대화가 될 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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