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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진짜 몇 달 동안 안보다가 어제 처음 봤는데요 원래 단어만 외웠는데 예문도 같이 외워라해서
→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봐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예문을 보면서 외우면
① 좀 더 쉽게 뜻을 암기할 수 있고
② 맥락을 통해 함께 암기하는 것이라 기억이 좀 더 오래 가며
③ 단어의 실제 사용 용례 또는 뉘앙스 등도 어느정도 알 수 있으며
④ 독해력도 함께 증진된다는 여러장점이 있습니다만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① 단어 암기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되고(=단어 암기 진도가 느려지고)
② 독해력이 증진된다고 하지만 그냥 단어 빨리 외우고 시간 아껴서 문법&구문독해 따로 공부하는 게 사실 실력은 훨씬 더 빨리 늡니다.
③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노베이스)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효율이 정말 바닥을 깁니다.
④ 단어장에서 뜻만 보고 암기하는 사람은 다른 예문, 텍스트를 안 볼까요? 단어장만 가지고 영어공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단어장에서 뜻 위주로만 외운 사람도 결국 구문독해든 기출분석이든 각 과정을 통해 많은 예문들을 계속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단어의 사용 용례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단어장에 실린 예문만 유일한 대안은 아니죠.
외워봤는데 이게 진짜 공중제비하면서도 말할 수 있는 단어들도 예문 다시봐야하나요 ?
→ 굳이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단어 외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대로,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점이 더 커 보이시면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감수하시고 예문을 함께 보시고, 단점이 더 커 보이시면 뜻 위주로만 외우시면 됩니다.
+예문 무지성말고 어떤식으로 활용하면서 외워야 좋은지 궁금합니다
→ 오히려 저는 영어를 공부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어 실력을 어느정도 완성한 사람이 단어암기+예문보기를 동시에 할 때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영어 실력이 완성되어 있으면 어떤 예문이든 그냥 슥 보고 순식간에 슥 다 읽고 넘어갈 수 있으니 예문을 본다고 해서 단어암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까요.
워마2000 하고 있는데(옛날에 절반정도 해놨음) 한 day당 절반정도 모르는거 같아요. 주변 얘기 들어보니까 무지성 워마말고 능률보카 하고 들어가는게 좋다는데 지금 워마말고 능률보카 할까요 ? 예비고2입니다 고1때 모고 2~3 왔다갔다 했어요
1. 말씀하신 그 주변이 어떤 주변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주는 주변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질문자분을 둘러싼 환경(예: 반친구)을 말하시는 것인지요.
2. 왜 능xx카 사를 봐야 하나요? 그분들은 왜 보라고 하시던가요? 워마를 보면 무지성 단어암기고 능xx카를 보면 무지성 단어암기가 아니게 되는 건가요? 저도 뭔가 해당 책을 봐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싶어 역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그런 이유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시중 여러 출판사의 단어장을 모두 읽어본 제 경험상으로는 능xx사 단어장을 콕 집어 이것을 보라고 조언드릴 정도의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 책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답변이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쭉 워마로 가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아 능xx카라고만 했네요 어원편 말한거였는데 깜빡하고 안썼습니다. 주변은 그냥 인터넷 뒤져본건데 솔직히 신뢰할만한 자료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