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1주일 전이 떠올라서 손이 벌벌 떨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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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루하루가 불안해 죽는줄 알았는데
가끔 무의식적으로 떠올라서 불안해지는거보면
단순 해프닝의 영역을 벗어나고 있나봐요
꽤 오래가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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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하나 잡고 두개 높게 지원하려 하는데 안정으로 잡는 과가 소수과라서 조금...
수능당일엔 오히려편안했음
일주일전이 진짜에요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