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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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A형 허준-잔등
마지막에 “~ 고개를 개우뜸하고는 행상 여인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애걸이 없었다기로니 이것들이 어찌 그것만으로 덜 비참할 리가 있을 정경이었을 것이냐.”의 의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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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보면 확실히 전반때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부드러워짐. 다행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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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까움... 경기 초반부터 저러고 계속 골먹혔던 경험 있는데 진짜 눈앞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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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어서 제대로 판단이 안 되고 몸들도 너무 얼어있음... 지더라도 할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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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작하자마자 외인들이 주식 다 던져서 일본 닛케이 -3.29% 폭락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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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ㄷㄷ하다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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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진짜 대단하다.... 강남스타일 전에도 좋아했는데.. 이렇게 인생을...
애걸은 없었지만, 애걸이 없었다고 해서 이들이 덜 비참할 리 없다
->애걸만 안 했지 아주 비참한 모습이다
아닌가 애걸을 한 건가
이런건 본문도 좀 올려주십쇼
-기로니: '-기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기로: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애걸이 없었더라도, 덜 비참할 리가 없다
이게 맞는 듯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