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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내가 낙관주의에 무딘 사람이라 그런 것도 있는데 그냥 별 감흥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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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입시 커뮤는 역시 오르비지 질문해볼까? 시발 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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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자기 머리에서 나온거 아니지? 누가 원본 좀 찾아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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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상해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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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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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무원발사대 (연고대같은 높은학교는 행시발사대) 느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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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드라마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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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살려드림 3
님들이 살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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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풀 시간도 시간이지만 손풀이 쓰는 시간이 적지아늠 가독성 높이려고 진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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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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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얏됐다 4
펜슬 맛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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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릴스에서 슬픈 이별글 봤는데 거기에 사로잡혀서 3시간째 슬픔.... 내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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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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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억빠해줘 7
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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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축하하면서 동시에 드는 열등감 그러다 마지못해 폭발하는 감정 하지만 이 모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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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빠그만. 10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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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ㅁㄱ 1
레전드만개 by 켈황,디아블 at Dk Bnk전, 2025lck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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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년 다니고 이제는 재수하러 떠납니다. 그 전에 1년동안 만난 고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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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레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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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야식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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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글만 쓰죠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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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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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ㄱㄱ 0
짜피 지금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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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남르비랑만 썸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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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잘 그려줬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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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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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자랑하면 내가 내 특정을 파는 꼴이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에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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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후한 편이었나요? 이거 붙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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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18번 푸리 30
거의 색칠 공부 수준으로 열심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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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 파 마늘맛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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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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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안 보는데 보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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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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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22,27틀림 뭐하는게 좋을 것 같나용? 안정적인2등급과 1컷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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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신 잘게 7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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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10기가인데 너무 부족하다 다쓰면 4m/s?인데 노래도 재생이 안 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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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가 쏘아올린 존나게 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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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팩폭 ㅈㄴ박음 정시 쉽지않은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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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선 찐따라 맞팔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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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메일입니다 1
반갑습니드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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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꼬인건지 감도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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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오르비에 안들와서 요약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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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인증 1
할까 말까 새르비인데 아무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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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싫다 4
경력단절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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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사고 28렙 어떤가요
그냥 이렇게 까지 하는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게 큰듯
근데 이게 +1을 결심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인 듯요
투입한 시간이 아깝고 노력이 아까워서....
그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가족들 학력이 너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메디컬이라는 목표가 어릴때부터 있어서 재수했어요
오직 자존감펌핑용..
재수할 때 현역 연공 간 친구랑 대학에서 만나기로 약속함
당초 연정외 목표였는데 좀 부족해서 다른 과 나왔지만 그럭저럭 만족
첫사랑..
다시 만나려고..
사실 이것도 있음...
근데 정작 반한 애가 연대 못옴
나두요..
아니오...ㅠ.ㅠ
열등감
주변인들 학벌 + 열등감
제 최애배우 얼굴에 먹칠안하고
서울가서 덕질하려고요
열등감+생존의식
원래는 막연히 여기 가고싶다 였는데..
최근에 원서내면서 꿈이 생겼어요
다시 할 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2월까지는 쉬려구요...
안하면 평생 후회할 거만 같아서 충동적으로 반수 결심함
좋아하는 분야의 학과를 가면 그것만 공부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공부한 것 같네요..
결국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써의 공부였달까요 수능공부는..
슬퍼서...
고3 되고나니 쟤네보단 대학 잘가고싶다
이런 경쟁심이 컸던거같아요
왜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그냥 하다보니까 목표가 커지고 그거에 못미치니까 열심히 산듯
고1~고3 교육청+평가원 모고에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이 국어랑 수학에서 나옴
고대 가고 싶어서
로입때문에 대학 높이기 근데 이제 나이도 곁들여버린..
그냥 주변이 하니까
처음엔 그냥 했더니 잘나왔고 그걸로 내 기준이 맞춰져서 그 다음부턴 자존감때문에 한듯
26살고졸백수라서
학교다니고 인턴했는데 시간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