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무경험 객관론이라고 알음?
게시글 주소: https://hpi.orbi.kr/00071101227
내가 만든 이론인데
인간은 경험한 것에 대해선 무조건 편협한 시각을 가질 수 밖에 없으니
무경험이야말로 진정한 객관적 시각을 가질 수 있다 라는거임
따라서 인서울을 하지못한 나만이 인서울 대학들의 순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거임
응용한다면 연애를 해보지못한 모솔만이 연애에 대해서 객관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미적 찍맞 쉬웠던 건 아무리봐도 고의인데 또 이렇게갈지 궁금하네
-
점공 못 봄? 너무하네ㅜㅠ
-
고대 중문 2
고대 중문 추합 몇번까지 돌까요 올해? 지금 진학사 기준 16등이라 불안하네요(13명 모집)
-
성 사과 9
643.xx 못붙겠지 죽으러간다 ㅃㅃ
-
얕지만 대략 조사해보니 24수능때는 미적92가 기하100보다 높고 25수능때는...
-
들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
복학 확정! 5
반수 확정! 고대야 내년에는 꼭 만나자
-
나만눈안와 0
대구는 그딴거없어
-
[칼럼] 아무거또의 국어 기출 REF. 4 – 첫 문단 독해편 (feat. 데이터 이동권) 12
아무거또의 기출 REF. 3 – 첫 문단 독해편 (feat. 2409 데이터...
-
성대 인과계 5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최초합하신 분들 성대식 점수대가 어떻게들 되시나요??
-
진짜 개레전드네 1
아이디어 복습하는데 정확히 1 년전에 실수한데랑 똑같은데서 실수해서 틀렸어요
-
눈오는사진 11
-
601 ㅋㅋ
-
별 소식이 없네 그냥 무난한가
-
허수일까요.............. 1명뽑는데 8명지원했고 저포함 3명들어옴...ㅠㅠ 개쫄린다
-
교재깡 하는 거 보면 다 찍힌 곳 하나도 없는 깨끗한 교재던데 왜 나만 모서리 다...
-
ㅈㄱㄴ
-
미모공이랑 자전 들다 쓴 사람 많던데 둘다 붙으면 어디 갈거임?
-
연세대 쓰고 광탈하게 생겼는데 성사과 붙은 사람들 보면 진짜 너무 후회가...
-
크아아아가ㅔㅔ
-
그게나면얼마나조을까
-
인하대 쓰신 분들 11
공학융합 점공 보니까 폭인 거 같은데 마지막날 6칸이었으면 추합으로라도 붙겠죠..?...
-
언어이해는 시간이 빡빡하고 추리논증은 두 시간이라 너무 지친다
-
계속 앞이더니 이제 거의 뒤로…
-
'나는 붙어도 안 간다! 차라리 재수할거다!' 하시는 분들 있나요..?
-
하 사수하자 2
이 정도 스나면 행복했다
-
658에서 끊길려나 ㅠ
-
이거 사문하면 안되는건가? 쌩노베읾... 경제지1 각인건가
-
빵난거임?
-
ㄹㅇ인가 근데 정작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은 없고 돌렸다는 사람만 있는데 오르비라 그런가
-
이분 수업은 ㄹㅇ로 꽉차는 수업임 진짜 자기가 수학 좀 베이스있다 싶으면 등록하고...
-
텔레그램, 한국 정부에 범죄 연루 658명 IP·연락처 제공 9
텔레그램이 한국 정부에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영상 합성) 음란물 유포 등...
-
성대자전 컷 0
659 중반부터인듯? 근데 최초합격자중에 1순위지망자가 성당히많아서 0.5배수도 돌기힘들듯
-
서강대 가고싶은 과(문과 계열)랑 고대 낮은 어문 동시에 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
눈오네 7
-
국어표점 140. 확통
-
올해에 공부 미리 해두기 안됨 운동 해본 적 없고 체력은 xx성염색체 수준
-
점공률 몇퍼정도 되세요? 저는 52펀데 이거 덜 찬건가요?
-
오르비 꺼라 흐흐
-
제발 0
들어올 거면 내 뒤로 들어와!!!
-
연고서한(성대는 발표해서 안쓴거) 지망생 여러분 점공 들어와요? 문자 돌렸다는데...
-
이제 고3 올라갑니다. 원래 항상 1등급 뜨고 그러는데 본바탕 1회 보자마자...
-
진학사 카톡 돌린거 맞나;;; 왜 2명밖에 안늘지 연대 연세대 정치외교 정외 연고대...
-
나 진지한 고민 생김 20
시라호시 공주 레베카 야마토 셋중에서 누가 정실일까 물론 나랑 사귄다면임.
-
고심리 5명모집 25명지원인데 점공 네명들어왔다고 네번째애가 될확률은 0%같은데
-
귀갑묶기 으흐흐
-
남녀공학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더워서 상탈하거나 수영장가서 상탈하게 되거나 그런경우...
-
사탐 의대 한줄팁 11
사2는 힘들지만 사1과1은 높은확률로 가능하다 어차피 과탐 만백 100은 내년에는...
일리가 있는 말이네
그렇게 이름을 붙이기보다는
뭔가 조건이 더해진 사고실험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진짜 노벨상 받아야해
인서울은 직관적인 이해가 되는데
연애는 다른거같음
인서울은 적어도 대학랭킹같은 것에서라도
이해가 존재한다라고 할 수 있지만
판단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해
이해가 얽혀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잖아
그럼 연애말고 다른 적합한 적용될만한 사례가 뭐가 있을랑가
‘확실하게 발언자인 자신이 잠정적인 감정적/물질적 이해당사자로서 논의에 참여하는‘
한에서 인정된다고 봄
-마감되지 않은 인기캐릭터 투표
-변제기일이 도달하지 않은 자신의 채무/채권
등이 있다고 봄
너가 노벨상 받고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