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실수로 아주대 포기 수험생... 임태희 "학생 인생이 걸린 문제"

2024-12-30 20:21:41  원문 2024-12-30 19:10  조회수 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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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수시모집에 합격 통보를 번복해 입학하지 못하는 피해를 본 도내 수험생과 관련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측에 "무책임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임 교육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는 제목으로 "이번 일은 이 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한 학생도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다각도로 접촉하며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의 한 공립고등학교 3학년생인 A군은 지난 26일 DGIST로부터 합격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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