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끝난 이후 썰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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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좀 애매한 점수였어서(가채점표 잘못 마킹해서 설대식 400이었음) 수업을 계속 갔음
그러다 낙지 보고 나서 수업 안 가기 시작함
겹강 친구가 말하기를
교수님 왈 "XXX학생은...수능을 굉장히 잘 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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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좀 애매한 점수였어서(가채점표 잘못 마킹해서 설대식 400이었음) 수업을 계속 갔음
그러다 낙지 보고 나서 수업 안 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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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왈 "XXX학생은...수능을 굉장히 잘 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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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ㄹㅇ씹갓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기억하시는 인재
이게 인재가....시대인재일지 대학원의 상일지 ㅋㅋㅋㅋ
님 목표가 로스쿨이에용? 아님 경제쪽?
전 경영이라 아마 씨나 행일 것 같아여
거기서도 설경이랑 연경이랑 차이가 큰가요? ㄷㄷ 연경 갈려는 주변 현역들은 거의 다 만족하는거같던뎅
연경이 좋긴 하죠....좋긴 한데 서울대가 더 좋잖습니까 ㅋㅋㅋ
사실 재수하면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재필삼선이 진짠가 싶더라고요
재수에 좀 더 허용적으로 바뀐 탓+설경에 대한 미련 아닐까 싶어요
연경에도 재수 많나용? 전 이미 재수결심해서 하 ㅠㅠ 공대갈빠엔 저도 경영 경제쪽도 고려중이라
진짜 개많습니다 ㅋㅋㅋ 정시 70% 이상은 N수예요
오 ㅋㅋㅋㅋ
교수님 굉장히 유쾌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