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목숨거는 공부법" 이것도 옛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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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손주은 메가스터디 옛날 영상보니까
"사실 공부는 거의 DNA다 근데 DNA를 타고나지않았어도
승리할 방법이있다, 딱 목숨만 걸면된다"
하시던데
요즘 메타는
너무 막 공포스럽게 멘탈을 잡으면
거기에 사로잡혀서 오히려 될것도안되니까
막 극단적으로 안하는가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목숨을 건다는게 뭐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지않음???
"ㅇㅋ 나지금 목숨걸었음"
이럼 목숨이 걸어지는것도아니고
ㄹㅇ 내가 수능못붙으면 죽여달라고 미리 돈주고 청부살인을 해놓지 않는이상 목숨을 어떻게 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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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윤 처음 시작해서 개념강의 끝나고 머할지 고민하다가현자의돌 기시감을...
눈에 독기느껴지는 경지는 자기가 그렇게 하고자 해사 되는게 아니라 그냥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인듯 그리고 사실 엉덩이 오래 붙이고 공부하는능력도 dna임ㅋㅋ
그래도 엉덩이 오래붙이고 공부하는 습관은 기를수도있지않나요
오래붙이고 대충 공부하는거랑 그 시간내내 집중해서 유의미한 공부를 하는건 천지차이의 난이도라서
그럼 그 DNA를 타고나지않은 사람은 어떻게해도 공부를 못하는건가요?
재능에는 후천적인 요소도 있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적은 오르겠지만 사람마다 그 한계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 힌계를 알기위해 노력하는거죠
뒤가 없다는 마인드가 중요한듯
전 고삼때 진짜 자는시간 급식시간 말고는 공부만 했는데 하면서 이게 목숨걸고 하는 거 아닐까 싶었음
목숨걸고 한다 = 목숨빼고 다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