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울었엉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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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7시까지 아무걱정없이 실컷놀다가
놀이터에서 창문너머 들리는 밥먹으라는 엄마 목소리
밥먹고 가족이랑 도란도란 tv보다가
10시에 늦었다며 재촉하는 등쌀에
자기싫어도 잠에 들던 그때 그. 철업던애가
23살에도 방황하며 수능를 치고 있다니
ㅠㅠ
갑자기 옛날 생각나고 그리워져서
침대에서 울었음
수능 얼마 안남서 감정기복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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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님 저랑 동갑이엿슴???
그런가봐요..? 저 21학번이에요
수능을 왜보심ㅡㅡ설뱃다시구
군대 갔다오니까 적응을 못하겠어서요ㅠㅠ
그럼 목표가어디임
의대 목표로 다시 발 들이긴했어요
이분이 23살인거 처음 알았네 ㄷㄷ
Team 02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