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본고사는 역사적으로 비리의 온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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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의 역사는 한국대학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이승만정권시절부터 한국대학은 본고사로 애들뽑았다.
그런데 욕을 존나게처먹었어요그게
입시비리의 온상이었거든
성적이야 지들끼리 주작해서 맞춰주면 정부도모르거든
뭐 본고사 잘봐서왔다는데 고등학교 성적 좆박아도 알게뭐야
그래서 무려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었을시절 입시비리 척결과 공정한 입시를 목적으로 수능비스무리한걸 도입했었음.
근데 “너 빨갱이냐” 공격에 그 멸공대통령 박정희가 이 사안에서 물러나서 본고사 재허용함.
결국 이런 개 그지같은 본고사를 없앤건 민주화되고 나서 수능도입된 이후라고봐야함.
정부가 교육을 일으키기위해서 수능을도입한거지
무슨 공교육십창내려고 수능도입한게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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