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_andalex [1336286] · MS 2024 · 쪽지

2024-10-20 21:04:50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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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우여 · 1021758 · 15시간 전 · MS 2020

    어룝네요

  • Max_andalex · 1336286 · 15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해설은 링크타고 들어오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말을 어렵게 해서 그렇지 절대 지엽적인 개념 아닙니다.

  • 피우여 · 1021758 · 15시간 전 · MS 2020

    텔그가 안 깔려있어서 ㅠㅠ

  • Max_andalex · 1336286 · 15시간 전 · MS 2024

    해설: 공리주의자인 베카리아에게 형벌은 악입니다. 그러나 칸트는 사형을 통해 살인자를 죄책감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으므로 이득이 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피우여 · 1021758 · 15시간 전 · MS 2020

    오 새로운 거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호시노 아이 · 1137376 · 2시간 전 · MS 2022

    이거 오개념이에요..

  • 호시노 아이 · 1137376 · 2시간 전 · MS 2022

    칸트는 형벌의 목적을 응보적 정의에 두었으며, 범죄에 대한 대가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형벌이 필요하다고 보았어요. 칸트의 윤리적 관점에서 형벌은 범죄자의 행위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 것으로, 범죄자가 형벌을 통해 얻는 “이득”은 고려되지 않고 칸트에게 형벌은 단순히 사회적 유용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가 저지른 행위에 대한 정당한 응보로 주어져야 해요. 그리고 칸트는 사형을 통해 생득젇 인격성을 존중하면서 수단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고 보았고 이를 통해 “이득”이라고 볼 수 없어요. 만약 부차적인 결과물로써 이득이 있다고 보아도 칸트의 입장에서는 애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