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에 국 수를 어렵게 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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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표점 어느정도 상쇄시키려고 그런건가..
갑자기 불현듯 생각이 듬
투과목 선택자는 어차피 대부분 미적이니까 미적에도 불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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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작년 미적 출제는 의도적으로 확통 버리려는게 아니였는지 의심될 수준
저도 동감인 게
28번이 선택 4점 중 가장 어렵게 나오다가
수능 날 많이 쉽게 나옴
29번 9평인가 6평 당해 평가원 기출 변형
30번 그냥 개념 알면 거저다 주기
여서 사실 의도적으로 확통 쉽게 내고 미적을 어렵게 낸 건 맞는 것 같아요
솔직히 확통 240628같은건 거의 작수 2930 or 그이상이라 얼마든지 불지를수있었는데 정작 수능은 그리낸게.. ㄹㅇ 엄임
30번은 말할것도없고 29도 거의 평소 27 난이도
님 내년에 통통이 유지하시나요 미기 가시나요
근데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물어보고 싶었는데
작년에 확통에서 미적 언제 넘어가셨고
언제 다시 확통으로 런 하셨나요?
작년까진 그냥 통통이였고
올해 1월부터 미적 시발점 들었고
5월 중순에 6모 앞두고 런침
예전에 통통런 할 때 했던 대화 내용
- 그럼 확통 시발점부터 다시 할 거임? 안 까먹음?
> 까먹긴 했는데 문제 풀면서 복구 ㄱㄴ할 듯
특별히 까먹은 거만 그때그때 찾아보면 될 듯
- 왜 굳이 이시기에 미적 다 배워놓고 통통런함?
> 6모 디데이 얼마 안 남았는데
미적 4점 한 문제 한 문제를 혼자 못 풀어서
어 이거는 이대로 가면 앞으로도
쭉 미적에 시간만 뺏기고 국어사탐점수 다 떨어지고
미적도 잘 못 보고 좃댄다 라는 생각이 들엇음
겸손하게 통통할게요..
올해도 개판이면 같이 미적합시다..
아니그게무슨말이니사수생한테내년을기약하다니
메디컬은 5년 7년을 박아도 무조건 이득임
이미박았다고!!!!!!
킬러내지 말라해서 고민되는데 변별은 해야하니 확통변별 포기하고 미적만 변별한듯
정작 미적만표만 보고 핵불수능이라고 언론에서 터트려대니 별 소용도 없어서
그 전략(분산효과)이 실패한걸 눈치채고 올해부턴 다시 유불리 해소로 전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