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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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유튜브 보고 철학적인 사고 깊게 하지 마세요
대학와서 그냥 교양으로 교수님 같은 전문적인 사람에게 수업 들어요
진짜로 시간 아까운 짓 했다는걸 대학 와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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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논리학도 지들꺼라고 해버림 원래 논리학은 국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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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래 급간 대학이랑 비교하면 수능 1~2개 더 맞은건데 아웃풋차이 명료하게 느끼져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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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수업 하나는 18
"그것"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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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나는건가 17
밥 먹고 나서 입술이 부었어요 뭔가 눈두덩이가 가려운거같은 느낌이 드는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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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대학가에 이렇게 동남아 사람들이 많음? 10
모 대학가 근처에 자주 갈 일 있는데 진짜 대학가에 외국인이 절반일 정도로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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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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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이쳐졸리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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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사문에서도 맨날 지배 계급 재생산, 사회 통합이 뭐 어쩌고저쩌고 생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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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는 납두고 답안지만 걷어가는건가요? 그리고 연논 시험지 빽빽하던데 여백 안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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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아이패드 9
국어 아이패드로 푸는 사람 있어? 특히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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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박광일 김민정 김젬마 들었다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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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완전 노베는 아니고 머릿속에 지식은 있는데 이게 너무 오래전지식이고 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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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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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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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실모기록 안하는데 하나(28) 찍맞이긴해도 첫 실모백이라 들뜬마음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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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위해"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시작…투표소는 썰렁 5
11∼12일 이틀간…첫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투표율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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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1지1인데 투과목 건드려본적 없는데 투과목은 대깨설만 고르는거죠? 과탐...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저도 그 느낌 진짜 잘 아는데요.. 전문적으로 배우니까 정말 현타와요.. 생각이 꼬리물고 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과정이고 내가 똑똑한 벽돌집을 지은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 두꺼비 집이거든요..
근 몇년간 정신병 거리면서 저도 혼자 생각하는걸 즐기며 제 세상에 빠져 살았는데 참..
윗사람 댓글이 안보이는데 뭐라고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라고 달았네요
원래 좀 했었는데 생각도 논쟁도 반박도 다 귀찮아서 안하게됐어요
음.. 의미가 없다고 보진않고 좋은 대형유튜브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예전에 생각햇던 멍청한 생각들 조차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대학에서 뭘 깨달으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