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시 논술/면접(feat. 연대) 박살 내고 합격하는 꿀팁?
게시글 주소: https://hpi.orbi.kr/00064497772
안녕하세요. 어수강 박사입니다.
오늘은 연세대학교 면접/구술 기출문제(2019학년도)를 예로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어요.
알아두면 당장 내일 논술 시험 뿐 아니라, 내신 및 수능을 포함한 모든 시험에 적용 가능한 꿀팁입니다.
제대로 익혀두면 처음 보는 생소한 고난도 문제를 푸는데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그러면 안정적인 고득점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상위권 또는 상위권을 목표로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크게 도움이 될테니 꼭 보세요!!ㅎㅎ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이라면 포스팅을 보기 전에,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볼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참고로 이과 학생용 문제입니다. 과학공학인재계열/IT명품인재계열)
이에 대한 해설 및 풀이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
연세대학교 기출문제 풀이 링크 : https://blog.naver.com/math-fish/223218902405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PS.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나 "덧글" 등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
좋아요나 덧글 등 반응이 많은 내용 위주로 포스팅을 더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의 "거의 모든 문제에 적용 가능한 치트키 2편"이
"문자가 여러 개일 때, 무엇을 문자로 볼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이라면, 오늘 연세대학교 기출 문제 풀이는
"문자의 개수와 식의 개수"
에 대한 내용으로, 치트키 1편, 2편의 후속 "치트키 3"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치트키 1, 2, 3은 모두 전자책 "서울대 박사가 알려주는 수학의 비밀"에서 강조한 공부 방법을 적용한 예시일 뿐이고요. 이 책에서 강조한 공부방법을 모든 단원 및 모든 문제에 적용하고자 노력하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
1. 거의 모든 문제에 적용 가능한 치트키 1편 : https://orbi.kr/00062136893
2. 거의 모든 문제에 적용 가능한 치트키 2편 : https://orbi.kr/00062194726
3. 서울대 박사가 알려주는 수학의 비밀 : 첫 번째 비밀 - 집합 : https://docs.orbi.kr/docs/10846/
4. 서울대 박사가 알려주는 수학의 비밀 : 두 번째 비밀 - 명제 : https://docs.orbi.kr/docs/10847/
5. 서울대 박사가 알려주는 수학의 비밀 : 세 번째 비밀 - 연산 : https://docs.orbi.kr/docs/1091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든 사회화되려고 공감을 해도 가짜인 티가 나서 친구들이 안 받아줌요.
-
동기들도 전번안알려줌ㅋㅋ 이건남자애들도 그렇긴한데
-
70개정도중에 거의 50개는 군대 사람들임..
-
마음 가는 애한테만 보이게 해놓고 읽으면 바로 페메 보내던 시기가 있었죠… 아…
-
말걸고 친목시도해도됨?
-
아.
-
39는 너무 높지않나
-
본인이 다해본 세대면 개.추 ㅋㅋㅋㅋ
-
어엉 6
네에
-
연락처 메타? 0
어떤데
-
행복하세요 1
-
한 15정도 나오길 기대했는데
-
사회화성공 1
-
수학등급×여사친수=0 14
ㅋㅋ
-
트리 이제봤네 0
이거 모르는사람들이 나한테 따뜻한 메세지를 남겨줬다 생각하니 뭔가 감동적이다
-
본인 연락처 ㅁㅌㅊ? 10
이정도면상위몇퍼임?
-
인싸들 ㄹㅈㄷㄱㅁ ㅊㄷ
-
하위 2
잠깐 쉬다옴뇨
-
생각보다 막 징그럽진 안으면서도 오르비생각나서 뭔가 뭔가엿음 미안해 쥐야
-
eq 2
대가리평
-
동태같이 아래로 깔면 남자같다고 함 게이같이 생겨먹음
-
보는맛이 있어
-
이 시간에 활발했었나 이렇게
-
잠자리 잡아서 어깨에 올리고 머리때면 그대로 옷 잡고 있는데 ㄹㅇ 해본적 없어요???
-
남중남고인데 5
여자 연락처 가족, 친척 제외하고 딱 세 개밖에 없음 근데 세 명 다 남친 생겨서...
-
eq ㅅㅌㅊ 5
-
저거어디서함 4
링크잇나요
-
이건뭐냐 19
잔인해.
-
EQ 메타 동참 9
별명이 AI인데 이거 개뻥인 거 같아요
-
나였으면 3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응면ㅇ~!
-
자러갈게요 2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길ㅜㅜㅜ
-
내 편아니면 걍 알빠노임 사람대하는거마다 공감되는 정도가 너무 다름
-
EQ 인증.. 9
야..
-
나이가 좀 많은데 지금 20살 애들이랑 학점 경쟁이 될까.. 체력이슈도 있고흠
-
EQ 인증 12
그래그래 형은 F야
-
그대의 머리카락에 나 흘러내리며
-
남중 남고 나왔으면 ㄹㅇ 비참했을듯,,,
-
가군 어디쓰지 1
하
-
기습 저녁식사짤
-
내앞에서는절대안불렀고 뒤에서만그렇게불렸었음
-
오르비는 그래도 스포 안하겠지?
-
에이큐 테스트 14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던거 칭구랑 한건데 생각보다 높게 나옴 기분 좋음
-
2- 받았습니다 백분위 90.46 수능1등급인데도 까다로웠네요
-
ㅇㅈ) 여장했던 거 44
풀어봄 축제 때 가발 쓰고 여장해봄 대체 여장해본지는 어케 아는 거임
-
ㅈㄱㄴ
-
나보고 비웃는거같아서
[문제 2]같은 문제는 그냥 연세대틱하게 계산이 더러운 연립방정식 문제이긴 한데 이제 좀 더 확장시켜서 0 <= k <= n-1에 대해 x^k f(x) dx의 적분이 0이라는 조건이 있다하면 n차 다항식인 f에 대해 저 조건은 ( 1/(1+k), 1/(1+k+1), ..., 1/(1+k+n) ) 과 f의 계수 벡터간 내적이 0이라는 것이니 서로 직교한다로 해석할 수 있고 결국 적당한 초기벡터로 저 벡터들에 대해 그람-슈미트 직교화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다항함수로 접근하면 쉽게 풀리죠. 계산 문제로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다항함수란 조건이 없고, 이과문제이다 보니 (삼각함수 등 주기나 대칭인 함수들을 많이 다루고 난 뒤라 그런지)
이과 학생들에게 풀려보면~ 다항함수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주기함수나 대칭인 함수들로 짜맞추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러면 체감난도가 무척 높아지는거 같아요.
필연적으로 위 문제를 올바르게 풀 수 있는지가 관건일거 같아요 :)
물론~ 쉬운 문제에서부터 배운 것에 근거해서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해서 푸는 연습을 하면 고난도 문제도 무난하게 풀 수 있죠 :)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로 위 문제를 분석해 봤어요 :)
아 그리고 쓰신 글들 잘 보고 갑니다 :)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설명해주신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