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재원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hpi.orbi.kr/00035140083
저는 올해 재수를 결심하면서 정시만 준비할 생각을 했습니다. 잇올의 장점인 엄청난 순공시간을 투자한다면 정시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보통 하루에 밥 먹고 양치하는 시간을 제외하면(볼일은 무조건 양치할 때 끝냈습니다ㅠㅠ) 항상 앉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에 12~13시간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시간을 공부할 수 있다면 일용일은 수리논술에 투자하면 기회를 하나 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4월달부터 수리논술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괜히 정시준비에 쓸 에너지만 분산시킨 거 아닌가 회의감이 들 때도 있었죠. 그래도 수능 두 달 전까지는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논술이 하나의 기회로 작용했네요. 꾸준히 상담해주신 선생님들과 학원을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해주면 대머리ㅇㅇ
-
스트레스 때문에 이미 왔을 탈모 내 우상 젖지를 하루 빨리 따라가기 위한 수법
-
젖지 대머리 2
오르비 오랜만에 오네 젖지 대머리
-
2020년은 최악의 한 해가 되었지만 2021년은 젖지님의 대머리에서 반사되는...
-
바꼈네? 표지 정승제쌤처럼 책 표지 딱딱한거로 해줬으면 좋겠당
-
그럼 이 글에다 젖지 대머리 머대리 머머리 대대리 이런거 쓰면 젖지님이 한번 슥...
-
팩트) 젖지는 태어날때부터 대머리였어서 머리카락을 쓴 적도 없음
-
오르비에 빠져 하루를 낭비하지 않았는가 이말이누
-
위화감 제로 0
이것은RRyy인거십니까?
-
서울에서 머리카락의 수가 같은 사람이 최소 2명 존재한다. -비둘기집 원리-
-
정말요?
ㅊㅊ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