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도 안하고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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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는 예쁜거 갖고싶은 심리는 무엇일까요. ㅋㅋㅋ
지금 앞치마 오래 써서,, (2009년에 샀어요 ㅋㅋ)
새로 사고싶은데... 키티는 비싸네요. ㅠㅠ
공부도 못하면서 샤프욕심은 많은거랑 비슷하네요. ㅠㅠ
고1때부터 모은 샤프가,, 다이소 구급약통 기준 두통이 넘는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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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도 그렇잖아요.
플래너는 진짜 비싸거나 좋은 거 구하려고 안달...
(요즘에는 메가스터디? 그게 인기라면서요)
근데 딱 2주 쓰고 안 쓰게 되는... ㅋ
ㅋㅋㅋ저 19,20살때 그거 얻을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2주쓰고 안쓰다가 100일때 꺼냈던 기억이... ㅋㅋㅋ
막 되파는 사람도 있었는데... 요즘도 인기있나봐요 ㅋㅋ
저는 필기구염..'ㅅ'!!
저도 필기구!!! 수능샤프 컬렉션,,,도 만들었던 슬픈 기억이.. ㅠ_ㅠ
난 스티커!!
스티커!! 나도 스티커,, 조금 모았는데..
디즈니랑 루니툰꺼!
내동생이 여자들은 붙이지도 않을 스티커 산다고 뭐라뭐라 잔소리 했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