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가 89개인 대학이 있다?
게시글 주소: https://hpi.orbi.kr/00023043072
서울 43개 + 글로벌 46개 = 89개.
하나만 더 만들어라 90개 채우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헬이네 ㅋㅋ 대 경 희
-
데굴데굴 0
데굴데굴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가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
내가 의사 될 수 있는데 골라서 의사 안 하는 거냐고 그리고 엄마 자식은 지금...
-
어릴때 12
초등학교때 버스타려고 했는데 하필 들고 있는 현금이 오만원 한장뿐이라 근데 그땐...
-
차피 Snu 노리려면 과탐 해야되는데, 표본 ㅈ된 1과목 쌩기초부터 할 바에 물2런...
-
과7사1임 ㅇㅇ 인생 첫 평가원 시험 vs 마지막 평가원 시험…
-
대학가기 전에 800이상 받고 싶은데.. 영어는 항상 수능포함 평가원 80초 받음....
-
카대 약대, 전남의(지역인재) 컷 대략적으로 아시분 분 있나요 0
가톨릭 약대 665.46 전남의(지역인재) 945.78 가능성 있나요?? 제발…
-
ㅇㅈ하고싶은데 10
서울대 갈 거라고 나대고 다녀서 이젠 못한다.... 못생겨서 ㅇㅈ 못하는 거...
-
ㅈㄱㄴ
-
경외시라인 진학사 막판 55명중 8등 낮과도 아닌데 초반에 경쟁률이 이상하게 낮았음...
-
치대 학고반수후 반수실패했는데 이제 수능을 그만둬야할지 의대를 노리며 한번더...
-
국수영에 집중하고 싶은데 사탐 두개중에 하나만 지금 시작하고 나머지 하나는 한...
-
1. 팔로우 정리했습니다. 언팔해주세요. 제가 맞팔로우로 금테를 달성한다고 해도...
-
24뉴런 작년 10월달쯤 끝내고 2회독 끝내고 기출도 킬러기출 빼고 다 풀었어서...
-
아이고
-
진학사 동점자 처리 기준에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 및 등급 (순서는...
-
어느새 8만덕을 바라보고 있는 내 덕코 계좌
-
떨같긴한데
-
훌리도 이런 훌리가 없다
-
3등이라니..
-
밤 12시까지 안들어옴 진짜루.. 진짜루우우 응..
-
흠
-
배고파용 3
아침 첫끼로 뭐 먹지??
-
지금껏 인강 들어본 적 없다가 처음으로 현우진 선생님 강의 듣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
감염전문병원 지정하고 의료진 최장 6개월 종사 명령…법안 발의 1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제2의 코로나 등 감염병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
세계사 덕후까진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송나라 동남쪽은 진짜 매끄럽게 생겨서...
-
당황스럽네 ..
-
그치만 코로나 때 생각도 나고 넘 좆네요...ㅎㅎ
-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안해본 노베라서 5등급인데 인강은 누구 듣는걸 추천하시나요?
-
넵
-
단어, 구문은 잘할수록 무조건 좋고 빨리 끝낼수록 무조건 좋음 0
그래서 고3 전에 빡세게 해둔애들이 이득이 큰듯
-
갓생 시작!
-
약 먹으러 감 5
ㅂ.ㅂ
-
글을 길게 치는 대신 기다란 무언가로 입력하면 암튼 메타에 탑승하는거 아닐까요?
-
스키마적 독해 0
안녕하세요. 논술 강사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스키마적 독해란...
-
조금 꾸몃음
-
서강대 7
이름이 야해요
-
문학론 듣고 강기분 들어도 충돌 안 함??? 해도 됨? 하면 안 돼?
-
제가 작년에 10모 보고 정시파이터로 돌린 이제 고3되는 학생인데요, 원래 탐구를...
-
기하하는게 맞는건가
-
물1엔 현정훈이 있는거임? 뭐 이런식인가
-
나도 동참하고 싶은데 쓸 말이 없어...
-
기하 만점은 기백이라고 한다. 근데 오르비에 백통을 치면 글 자체가 별로 없다 한두...
-
뉴런 기하 빠답 2
혹시 뉴런 기하 빠답 올려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
과탐 <- joat
너무 많아서 문제임 ㅋㅋ 빵구가 자주나는 이유중 하나가 과가 너무 많아여
빵꾸 나면 뭐 어떻습니까~~ 어차피 정시는 20펀데..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태국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이런거 배울 수 있는 곳은 외대밖에 없우니
차라리 이왕 컨셉 잡고 나갈거 걍 따갈로그어 같은 언어 추가해서 100개 채우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사실 한국 외대가 동경 외대, 북경외대, 상하이 외대에 비해 세계 대학 평가가 너무 높은데 그 이유가 다른 외대들은 진짜 어문만 있고 공대,경영,사과대 이런게 없어요 ㅋㅋㅋ 좀 정체성 잘 찾아야할거같아요.
그러게요...ㅋㅋㅋ
저는 지금 상태도 괜찮기는 한 것 같아요!
태국어+경영학이나 베트남어+국제통상학 등으로 시너지를 낼 수도 있는 부분이고 (심지어는 아랍어+컴퓨터 등의 조합도 가능) 하니...
다만 국립화가 되거나 아예 한예종처럼 확 다른 길로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건 사실이네요.
영어 프랑스어 노어 등은 그렇다 쳐도(워낙 할 줄 아는 상태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태국어 아랍어 등 특수언어들은 4년 해서 다 못 배우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언어들을 그냥 정시나 교과로 성적만 맞춰서 온 애들이 버텨내기란 쉽지가 않죠...
특수외국어법이라고 해서 외대가 받는 지원금이 엄청 많은데 실상 들여다보면 대부분 애들이 언어를 못해서 전공을 못 살려요.
외대에서 배우는 언어는 외대만 배우는 경우가 많아서 전공언어만 잘해도 정말 좋은 일자리 구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다들 이중전공 살리거나 아니면 아예 전공무관하게 취직하는거죠 뭐.
저는 이게 진짜 국가적으로도 낭비라고 생각해요(...)
베어+국통이 좋나요?? 베트남어 관심있어서 상경이랑 복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따갈로그어ㅋㅋㅋ
조회수도 89회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