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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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를 통해 시공간은 진짜 놀란에게 장난감 수준의 도구라는 생각이 들음.
2. 다른 전쟁영화처럼 피 터지고 끈끈한 전우애 같은 영화가 아님. 놀란이 말한 것처럼 완전히 생존영화. 피는 거의 한 방울도 안나온다 생각하면 됨.
3. 짐머형 덕분에 두번 지림.
4. 슈투카 악마의 사이렌 땜시 세번 지림.
5. 무조건 아이맥스로 보시길. 아맥과 돌비 사운드 조합의 최고봉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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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링 삽질 1호...
진짜 왜 진격을 멈췄는지...
덕분에 연합국이 1년 일찍 이겼죠. 자유프랑스군과 영국 육군이 대거 살아남은 덕에...
으음
하 ㅠㅠ 내일 아이맥스로 보러 갈겁니다 존잼일듯..귀신안나오는 무서운 귀신영화같은 전쟁영화라는데
악마의 사이렌 하나만으로도 공포영화 완성입니다 ㅋㅋ
그래서 아이맥스 예매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