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이게뭐야 [66422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2-24 18:25:41
조회수 5,963

사실은 광고글인 듣기를 보면서 잡는다 (듣보잡)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hpi.orbi.kr/00010275234

사실 이거 듣보잡 이벤트 참가 독려글이에요 ㅎㅎ

저자님이 이벤트 여셨는데 아무도 참가 안해서 ㅠㅠ 하긴 저만 해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상태라 다른 분들도 그러셨을거라 생각은 들어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오르비 하시는 듣보잡 구매자 분들은 빨리빨리 후기 써주세요! 

우리 모두 다같이 저자님의 치킨을 뺏어 버리자고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844629(이벤트 글 링크)


아래는 제 후기글이에요

                                                                                                          

매번 시험을 칠 때마다 조금씩 밀리는 느낌도 있었고 다른 친구들은 뒷부분 독해 부분을 풀면서 듣기까지 다 맞는게 너무 부러웠어요.

나는 듣기만 해도 3~5 문제씩 틀리는데 쟤들은 저게 어떻게 되지?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하고 여러 곳을 찾아봤지만 모든 답이 한결같았어요. 

&'반복해서 들어라.&' &'많이많이 들어라.&'

 

물론 이것이 해답이라면 해답이겠죠. 많이 접하면 접할수록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모든 과목에는 소위 스킬이라 부르는 기술들이 있는데 영어듣기는 왜 그게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 오르비를 보다가 영어듣기 독학 교재를 쓰셨다는 것을 보고 솔직히 처음에는 &'영어듣기를 하는데 교재까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검토를 신청하게 됬어요.(검토라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었습니다만...) 

 

파일들을 받고 보는데 &'오! 이거 뭐야, 생각치 못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다니, 한번 해보자&' 하고 바로 시작했어요. 

선지를 보고 거꾸로 대화내용을 추측하는 것이나, 대충의 상황을 예상하는 것이나 

해보고 나니 들리는 게 다르더라고요. ㅋㅋ 전에는 단어 몇 개하고 말투 같은걸로 대충 추측했었는데 

이제는 상황에 단어와 말투를 대입해서 푸니 전체적인 상황이 파악이 잘 된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바쁘신 데도 좋은 책 써주셔서 저자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사실 검토자라 이거 참여해도 되는건지 싶긴 했었는데 그냥 쓸게요.(그러니까 치킨 주세요 ㅎㅎ)

http://atom.ac/books/dtbojob (아톰 듣보잡 책 링크)

내년 1월 중에 개정판 출판하신다니 내년 수험생 분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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